안녕하세요. 브니엘맘입니다 ^^
요즘 리나는 편지쓰기에 푹 빠졌답니다.
아이눈한글 1단계를 통해 한글읽기를 떼더니
이번 2단계를 통해서는 쓰기와 문장만들기를 떼어가고 있어요.
이젠 쓰기와 문장만들기에 자신이 생긴건지
요즘에는 색종이만 있으면 봉투로 접어 편지를 써주네요^^
삐뚤빼뚤 이쁜 글씨는 아니지만
리나의 마음이 듬뿍 담긴 편지 ^^
감동이에요~♡
아빠도 편지 받고서는 좋아서 방긋방긋~
엄마아빠는 리나가 편지 써줘서 너무 행복하다며
칭찬 많이 해주었답니다^^
한글읽기에서 쓰기, 문장만들기까지 이 모든게 15주만에 다 이뤄진 사실~!
너무 신기해요 ^_^
★아이눈한글 2단계 6권★
6권) 경음,격음 친구들로 한글다지기
※ 하루 2장씩 10분~20분씩 하였답니다. |
쌍자음을 넣은 문장읽기 입니다^^
지난주차에서 말했듯 요즘은 리나가 음을 넣어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ㅎㅎ.
거센소리를 넣은 문장읽기 입니다~
리나는 여전히 노래중 ^^~♬
거센소리를 이용한 다른 문장읽기 입니다~
옛날에는 한글자씩 또박또박 읽더니
요즘은 문장으로 잘읽어요^^
아.. 이 문장읽기는 엄마와 아빠가 티격태격 토론을 벌였었답니다;;
내 - 네 를 두고 ㅎㅎ..
정확한 발음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결국 토론끝에 '내' 보다 '네'가 입모양을 덜 벌린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ㅎㅎ
재밌는 노래처럼 느껴졌을까요^^~
키득키득 거리며 문장읽는 리나
마지막 문장읽기~^^
'ㅇ'받침 발음이 제법 또록또록해서 기특했어요~!
아이눈 한글로 한글읽는 재미에 푹빠지더니
이젠 쓰는 재미에까지 푹 빠져버린 리나^^
이번주 받은 편지만 해도 벌써 대여섯개 될꺼에요 ㅋㅋㅋ
배우는것이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는 리나를 보며
정말 아이눈한글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