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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떡하죠?

[상담사례] 흥미롭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제목 [상담사례] 흥미롭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작성자 류성렬 (ip:)
  • 작성일 2013-08-2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460
  • 평점 0점

 10. 흥미롭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6세 남아인데 이제 3권 뒷부분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ㅇㅇ한글나라ㅇㅇ한글깨치기도 했었는데 처음엔 곧잘 재미있게 잘 하다가 먹글자로 들어가면서 싫어하고 그러다가 단어가 자꾸 늘어나고 모르는 게 많아지니 저도 복습하기 힘들고 하니(핑계를 대자면 저도 직장을 다녀서..) 똑 같은 식으로 2번을 실패 했네요..ㅠㅠ

요즘 아이눈을 4~6쪽씩을 매일 하고 있는데요. 그전에 한글에 대해 어렵다는 경험을 해서인지 쉽게 받아들이지를 못하는 거 같아요. 어쨌든 음악도 틀어주고 손가락으로 한 자 한 자 가리키며 읽는데 집중을 잘 못하고 딴소리 하고 금방 읽어 주면, “~ 나 그거 알아, 내가 할게요해놓고 한줄 읽고 다음 줄은 생각이 안 나서 머뭇머뭇하네요ㅠㅠ 그러다가 제가 왜 집중을 안 하느냐, 친구들 한글 다 아는데 넌 어쩌려고 그러느냐? 또 듣기 싫은 잔소리가 되어서 아이를 주눅 들게 하네요..ㅠㅠ

 설명하지 마라! 확인하지 마라! 이것이 사실 쉽지가 않네요. 했던 부분을 자꾸 잊어버리니 글자판으로 이 들어 있으면 ’, ‘이 들어가면 가 되잖아?하면서 자음 글자판을 바꿔가며 나름 천천히 설명을 하게 되고.. (이런 거 설명하지 말라는 거져?) 그냥 CD노래 틀어주고 교재에 있는 내용만 충실히 하고 외워서 하든 그냥 이대로 계속 진도를 계속 나가면 될까요?

 

 아이눈 한글 지도요령을 무시하고 아이에게 왜 모르냐고 질책하고, 열심히 설명하시면 아이 두뇌가 멈추어서 내년까지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팍팍 받으면서 아이 머리에는 "책 읽기는 지겨워, 공부는 힘들어"가 확실히 남을 거예요. ‘를 헷갈려 하면, 자존심 상하지 않게 잠시 기다렸다 엄마가 천천히 읽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이제까지 학습지로는 물건의 이름을 외웠을 뿐 글자를 읽은 것은 아니에요.

 두뇌에는 책 한번 읽을 때마다 자극에 의해서 시냅스라는 신경회로가 자라는데, 1~2주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속 복습을 하면 신경회로가 충분히 자라서 상하좌우로 연결 되어서 글자를 깨쳐요. 그때까지 채소에 물주는 농부처럼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조금만 알아도 진심으로 기뻐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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